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화, 아동화, 지갑, 가방 등 우수한 가죽제품을 일반 판매장에 비해 약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한 반응이 좋고 소상공인 지원효과가 클 경우 다른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대학교와 한국동서발전도 내달 중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