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회의 당직자 프로필] 정영훈 연수원장
입력1999-07-12 00:00:00
수정
1999.07.12 00:00:00
정치력보다는 두뇌회전이 빠른 정통관료 출신의 재선의원.연세대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초선때 민자당 민원실장, 국제협력위원장 등 중앙당직을 맡았다.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의 측근으로 이번 당직 인선도 무관치 않다.
그는 이어 지난해 6월 한나라당을 탈당, 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긴 뒤 당 교통위원장을 지내는 등 당내 건설·교통 행정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 85년 범민족올림픽 추진 부본부장을 역임하며 올림픽 홍보, 관광 책임을 맡았고, 교통부 국장시절 대학출강까지 한 학구파로 최근까지 전국 대학에 특강을 나가고 있다.
관료 출신답게 매사에 합리적이고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문태정(文泰廷·63)씨와 1남2녀.
경기 광주(66) 연세대 법대 교통부 기획관리실장 하남장학재단이사장 IPU대표 14.15대의원 신한국당 제3정조위원장 국민회의 당무위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