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국내 5개 전 사업장에 보육시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파주, 구미, 광주, 오산 사업장 내에 어린이집을 새로 건립했으며 안산 연구소는 인근 어린이집과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
LG이노텍은 이미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1~5세 사이 총 160여명의 원아를 모집했으며 전문 보육교사가 주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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