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다음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카카오페이체크카드’를 전국 3,200개 금고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체크카드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한 금액의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 편의점, 소셜커머스, 어학응시료, 영화, 커피 업종, 맥도널드, 던킨 도넛 등 스타일푸드 업종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와 동시에 최초 이용금액,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인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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