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지난달 경기선행지수 0.3%하락
입력2001-04-19 00:00:00
수정
2001.04.19 00:00:00
향후경제전망 불투명 반영미국의 경기가 앞으로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둔화될 것이며 여전히 향후 경제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상황을 반영, 3월중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다고 컨퍼런스 보드가 18일 밝혔다.
뉴욕에 소재한 민간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이날 그러나 경기의 완만한 둔화세로 볼 때 미국 경제가 침체는 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미제조업자협회는 3월 중 경기선행지수는 경기의 둔화추세가 경제전반에 넓게 확산돼 있으며 지속적이라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선행지수가 0.2% 낮아졌었다.
/뉴욕=연합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