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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F쏘나타·투싼, 기아 스포티지 리콜
입력2005-07-15 16:58:51
수정
2005.07.15 16:58:51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NF쏘나타와 투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등 2만3,206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각 제작사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싼과 스포티지는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어의 불량으로 주차 제동력이 떨어지는 결함이 발견됐으며 NF쏘나타는 차량자세제어장치의 제어프로그램 오류로 곡선도로를 주행할 때 속도가 떨어지거나 쏠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
리콜 대상은 투싼의 경우 지난 3월29일부터 5월20일까지 제작된 5,329대이며 스포티지는 3월29일부터 5월18일까지 제작된 8,835대, NF쏘나타는 지난해 8월18일부터 올 5월4일까지 제작된 8,992대이다.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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