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로구 북악산길 산책로 오늘 개방

서울 종로구는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종로구 창의문∼성북구 구계(區界) 사이 3.3㎞의 ‘북악산길 산책로’ 조성 공사를 마치고 19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북악산길은 시민들의 산책 코스가 돼 왔지만 보ㆍ차도 구분이 안 된데다 좁은 2차선 도로여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구는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9억5,000만원을 들여 별도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목재 데크, 전망대, 체육시설 등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특히 친환경적인 재료로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그간에도 산책 코스,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누려온 북악산 길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