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리아골프 아트빌리지 3년만에 부채 전액상환

골드ㆍ코리아CC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골프 아트빌리지(회장 이동준)가 자산유동화증권의 일종인 ABS 자금 2,100억원 전액을 3년 만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동준 회장은 “지난 2002년 IMF체제의 경제위기 당시 우리은행 및 우리증권을 통해 발행했던 ABS를 상환기간을 2년이나 앞당긴 지난 15일자로 모두 갚아 경영난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며 “극단적인 구조조정과 골프장 증설에 따른 회원권 판매, 주택지 개발 사업 등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5년 이내 5,0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골프장과 주택사업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일본과 중국에도 각각 2,000만달러와 5,000만달러의 투자를 확정하는 등 국제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