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첨단 안전사양과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편의사양이 강화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를 2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4년형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과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FPA)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R-EPS)을 채택, 주행 성능이 한층 개선됐다.
외관은 세련미를 더했다. ‘마스 스톤 블루’ 외장 컬러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스타일리시한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휠이 적용됐다.
올란도가 제공하는 전용 타프(차량용 그늘막)는 차량의 루프랙과 연결, 야외에서 넓은 면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2014년형 올란도 디젤 2.0의 가격은 ▦LS모델 2,267만원 ▦LT모델 2,502만원 ▦LTZ 모델 2,761만원이다. LPGi모델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GM은 7월 올란도 구매고객 전원에게 올란도 전용 타프 세트와 고급 썬팅 무상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