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7%(350원) 내린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이 이처럼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올 2·4분기와 3분기에 기대 이하의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두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5% 감소한 134억원, 영업이익은 57.1% 줄어든 1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실적도 2분기보다는 개선되겠지만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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