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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마포 서교동 `한강 빌드웰`
입력2003-02-12 00:00:00
수정
2003.02.12 00:00:00
홍병문 기자
명지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394-45일대에 오피스텔 `한강 빌드웰`을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에 13~29평형 오피스텔 152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전 평형에 걸쳐 잔여물량이 일부 남아있다. 평당 분양가는 620만~700만원(부가세 별도)선이며, 중도금에 대해선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이 바로 앞에 있고, 도심 및 신촌 방면 도로교통편이 좋다. 전체 오피스텔의 70%가량이 한강조망권을 갖고 있다는 게 명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는 2005년 초로 예정됐다. (02)337-0061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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