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이어 ‘가족의 탄생’에도 차량을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족의 탄생에서 샤프한 외모, 세련된 스타일과 매사에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매력을 갖춘 강윤재는 크로스오버 시트로엥 DS4를 탄다. 이 차량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해치백, 쿠페의 특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빼어난 외모와 미적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마예리는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508을 탄다.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은 물론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협찬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차량이 어우러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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