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벨크로테이프용 무호부사/효성T&C,양산체제 구축
입력1997-03-29 00:00:00
수정
1997.03.29 00:00:00
효성T&C(대표 김인환)는 28일 사이징(Sizing)이 필요없는 벨크로테이프용 무호부사(NSY·No Sizing Yam)를 개발하고 올 상반기내 경기 안양공장에 월 1백톤규모의 양산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벨크로테이프용 무호부사는 접착과 분리를 손쉽게 하기 위해 신발이나 가방 등에 사용하는 벨크로테이프(일명 찍찍이)용 실을 마찰 등으로 인한 절단현상을 줄이기 위해 필요했던 사이징공정 없이 만들어낸 것이다. 효성은 특히 이같은 사이징공정을 줄임으로써 40%에 달하는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는 한편 호제가 묻지 않아 염색성과 수지침투성 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문주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