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자연 유래 물질을 섞은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에코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비식용 원료인 팜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가 바이오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바이오·복합·고기능 소재와 에너지·전기·전자소재를 4대 신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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