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1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연성소재 자동화 장비기업인 세호로보트가 경쟁률 402.5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상장한 지디(412대1), 아이센스(405.8대1)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6,500원~7,500원) 상단을 넘어선 7,8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세호로보트의 총 공모규모는 85억8,000만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29억원이다. 세호로보트는 이달 26일과 27일에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친 후 4월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