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본격 게임폰 시대 개막"

"바이오하자드 게임폰에 구현"

집안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즐기던 게임을 이동하면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캡콤(CAPCOM)사가 제작해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바이오하자드(BIOHAZARD)'를 삼성전자의 게임 전용폰인 '3D 진동 게임폰(모델명:SCH-G100/SPH-G1000)'에 처음으로 구현, '본격 게임폰 시대'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작은 용량의 단순한 모바일 게임에 만족하지 못했던 모바일 게이머들은 원작 게임과 같은 생생한 감동을 휴대전화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한글화를 구현해 국내 출시된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디렉터스 컷듀얼 쇼크 버전)'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가장 큰 용량인 60메가바이트로 기존 2차원(2D)/3차원(3D) 게임이 수백 킬로바이트에서 수 메가바이트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휴대전화 게임으로는 엄청나게 큰 규모이다. 또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 용으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풀버전을 그대로 재현해 모바일용으로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글화를 구현한 '바이오하자드'는 KTF[032390]의 지팡(GPANG), 삼성전자의'애니콜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2천원. (서울=연합뉴스) 김경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