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손대면 찰칵’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게임업체 시우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올린 사진에서 틀린 그림을 찾아 카카오톡 친구와 점수를 경쟁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셔터 소리를 적용해 박진감을 강조했고 매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 인원에 따라 캐시 아이템과 게임 내 아이템인 ‘야옹이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또 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베이커리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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