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est shop Best Goods] 베니건스 도곡점

국내 최대규모로 기네스에 올라동양제과(대표 담철곤)가 운영하는 베니건스 도곡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이 매장은 630석 규모로 고객 수용 공간만 해도 국제 규격의 수영장 크기 2배에 가까운 510평에 이르며 주차장 또한 150여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한 2,000평에 달한다. >>관련기사 도곡점에 근무하는 직원수만 해도 ▲매니저 8명 ▲서버 60명 ▲조리사 55명 ▲호스트12명 ▲바텐더 9명 ▲주차 요원 10명 등 154명에 달한다. 한달에 쓰이는 식자재 규모 또한 어마어마 하다. 스테이크나 폭립 메뉴로 쓰이는 육류는 한 달에 소요되는 양만 2톤에 달하고 닭고기류는 1.8톤, 새우는 5만5,000 박스나 된다. 하루 방문 고객수는 평일 1,600명,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800명에 이른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최성수기인 날에는 하루에 3,000명 이상의 손님이 찾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1층 대기 공간에는 기다리는 시간에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를 설치 했고, 2층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달라스풍으로 꾸며 미국 서부 여행을 온 착각이 든다. 3층은 천장의 높이가 8m로 고대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성을 연상케 하는 웅장함이 있어 맛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특히 대형 연회장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임이나 결혼 피로연까지 가능하다. 베니건스 도곡점은 국내 최대 규모로 기네스에 등록된 것 뿐 아니라 외식업계 최고 타이틀을 여럿 거머쥐고 있다. 지난 99년 12월 25일 하룻동안 4,774만원의 매출을 기록, 단일 점포 기준 국내 외식 업체중 최고 매출을 올렸다. 도곡점의 이날 매출은 전세계 350여개 베니건스 매장 중 최고로 '베니건스 2000 월드 베스트북'에 등재됐다. 현재 도곡점은 일 평균 2,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국내 외식업체 중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도곡점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이다. 총 154명의 매장 직원들은 모두 정식 직원으로 베니건스 교육 센터인 리더십 센터의 교육을 이수한 최고의 서비스 요원들이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무기는 고품질의 메뉴. 100여 가지의 메뉴와 200여 종류의 음료는 최대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치 볶음밥과 비프&쉬림프 콤보 등은 미국 본사에서 수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곡점의 고객층은 가족단위 고객으로 어린이에서 50대 어른까지 다양하다. 이를 위해 '키드 카드' 소지자에게 무료 음료 제공과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을 무한정 쓸 수 있는 네이버 존을 운영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도 함께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