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 물가 3.6%
입력2010-10-01 09:07:43
수정
2010.10.01 09:07:43
먹을 거리 전년대비 45.4% 급등 <br>8개월만에 3%대
소비자 물가가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서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잦은 비 등 이상 기온 등으로 작황 부진이 이어지며 생선과 채소 등 신선식품지수는 45.5%나 급등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 이후 8개월만이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1월 이후 2월 2.7%, 3월 2.3%, 4월 2.6%, 5월 2.7%, 6~8월에 2.6%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농산물 등의 급등으로 3%대로 다시 올라섰다.
신선식품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5%나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도 19.5%나 올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