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대기업 대졸 초임 평균 3,061만원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3,061만원이고 기업별로는 하나은행이 4,8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가 10일 상장기업 289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717만원으로 집계됐다. 초임 연봉은 기본급 및 기본 상여금을 포함한 연간 총 수령금액으로 성과급은 제외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의 대졸 초임 연봉이 3,061만원이었고 종업원 300~1,000명 미만 중견기업은 2,655만원, 300명 미만 중소기업은 2,463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의 연봉이 3,415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제약(2,959만원), 건설(2,923만원), 석유화학(2,900만원), 유통무역(2,753만원) 등의 순이었다. 기업별로도 금융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져 하나은행이 4,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LIG손해보험(4,000만원), 우리은행(3,800만원), S-Oil(3,600만원), SK해운(3,500만원), 근화제약(3,5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