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전국 다문화지원센터를 운영중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열린의사회를 통해 3억 5,000만원 규모의 온열매트 1,100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또한 협력사 외국인 직원들도 수혜자로 선정, 온열매트를 증정할 방침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남아 지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은 혹한기를 나기 위해 난방용품이 필수적“이라며 “가족과 명절을 함께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 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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