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업윤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순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기업들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윤리경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선진국의 윤리경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회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윤리경영 해외연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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