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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등 최첨단 무기 생산

■ 록히드 마틴 어떤회사미국 장군 치고 록히드 마틴이 만든 무기를 탐내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첨단 무기 생산에 경쟁력이 있는 미국 최대의 방위산업체. F-16 전투기, C-130 수송기 외에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트라이던트 미사일 등이 모두 록히드 마틴이 제조하는 것이며, 통신위성 등 최첨단기술을 요하는 장비들을 생산한다. 메릴랜드주 베세스다에 본사가 있으며 지난해말 현재 전세계 종업원 수는 12만6,000명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53억2,900만 달러로 군수산업의 특성상 록히드 마틴의 주 고객은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다. 지난해 매출의 50%는 미 국방부, 22%는 나사(미연방항공우주국)와 기타 미국 정보기관, 21%는 외국 정부에 의해 이뤄졌다. 그러나 미국내 민간용 장비 판매액은 전체 매출의 7%에 불과하다. 앨런 록히드와 맬컴 록히드 형제가 프레드 키와 함께 지난 1926년 록히드 항공을 설립한 이래 여러 차례의 기업 인수합병(M&A)과정을 거쳤으며 지난 95년 록히드와 마틴 마리에타가 합병하면서 지금의 록히드 마틴이 됐다. 세계적으로 이념의 시대가 사라지고 지역분쟁이 감소하면서 록히드 마틴도 다른 방산업체들처럼 어려움을 겪었으며, 지난해 미국 정부가 24대의 C-130J 수송기를 구매함으로써 겨우 도산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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