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K-IFRS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7,273억원과 1,040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4.8%, 전분기 5.5%에서 6%로 상승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현대차그룹의 사상 최고치 판매와 생산능력확대의 긍정적 영향 그리고 지속적인 기계사업부문은 1분기 사상 최고 해외수주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탁월한 외형성장으로 1분기 실적은 2011년 3~4분기처럼 견고할 것으로 판단되며 2~4분기 실적도 기대해 볼만해 동사의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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