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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주)보다컴

안정·편리성 확보 ‘전화 네트워크 솔루션’ 선도

보다컴 에서 공급하고 있는 유니파이 오픈 스캐이프 비즈니스 교환기. /사진제공=보다컴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보다컴(대표 류시훈·사진)은 기업용 전화시스템과 통합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코오롱정보통신의 ECS사업팀이 분리되면서 설립된 이 회사는 전화 네트워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업무형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안·구축하고 있다. 특히 독일 지멘스의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된 보다컴은 기업통신 제품 기반의 IP텔레포니 등 기업용 통신제품과 솔루션 공급을 통해 성장해온 기업이다. 현재 유니파이는 물론 다양한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30여개 콜센터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KT와 SK, CJ 등 대기업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부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객층을 자랑하고 있다. 또 서울시 특1급 호텔 중 48%가 이 회사의 고객일 정도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편리성에서 두드러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통신기업의 하드웨어적인 장점은 물론 고객의 업무형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안하고 구축할 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 덕분이다.

최근 업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들은 하드웨어적인 문제보다는 각각의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인적사고가 대부분이다.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경험 부족이 고객사의 막대한 손실로 이어지는 시스템장애를 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보다컴이 공공기관 국내 최대 규모인 국민건강보험 콜센터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던 이유도 차별화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99.999%에 가까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다컴은 이와 함께 모바일과 이메일, 그룹웨어 등 기존 정보기술(IT) 시스템과의 원활한 연동은 물론 고객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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