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로 새 출발
입력2011-03-29 14:14:27
수정
2011.03.29 14:14:27
이재유 기자
한국기술투자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SBI인베스트먼트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SBI그룹은 한국기술투자의 재무구조와 자산건전성에 있어 혁신적인 내적 변화를 이뤄내고 오늘 사명변경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거듭난다”며 “올해는 6곳 정도의 투자업체 IPO와 1천억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1분기 업계 최고의 심사역을 다수 영입해 차별화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SBI그룹 계열사들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대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하며 경영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