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이 지난해보다 3%가량 성장한 1,02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62%를 차지했으며 국내 부문은 635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확대는 온라인게임인 '크로스파이어'의 중국내 성과와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의 꾸준한 성장세 덕분으로 풀이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 고급 온라인게임 콘텐츠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모바일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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