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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연구소 명칭 변경..백상경제연구원으로 새출발
입력2004-02-01 00:00:00
수정
2004.02.01 00:00:00
민병권 기자
서울경제연구소가 2004년 2월1일부로 한국일보ㆍ 서울경제부설 백상경제연구원 (www.beri.re.kr)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백상(百想)은 한자로 `백가지 생각`을 뜻하며, 故 장기영 선생(한국일보 창간발행인)의 아호이기도 합니다. 금번 백상경제연구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한국경제성장과 체육ㆍ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실천가 故 백상 선생의 뜻을 살려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중심 역할을 수행할 연구원으로서의 새 출발을 의미합니다.
저희 연구원은 2002년 10월 설립 이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실용적인 정책연구와 미래 인재개발교육, 창의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등을 통해 한국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상경제연구원은 경제정책센터ㆍ경영컨설팅센터ㆍ지역정책센터ㆍ인재개발센터ㆍ글로벌리서치센터ㆍ지식경영실 등 5센터 1실의 조직으로 운영되며 서울경제 시사진단을 비롯, 한국형 산업발전모형, 국가 R&D 예산 개선방안, 자치단체 종합육성계획, 행정수도 이전사례 연구, 지식자산 가치평가 및 측정모델 개발 등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ㆍ기업체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역량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 감성역량 개발전략 등 인재육성 컨설팅과 개인역량개발교육을 현대식 강의장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일보ㆍ서울경제와 함께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로 도약하는 백상경제연구원에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원장: 정희수(經博ㆍ서울경제 논설위원 겸직)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4 한국일보빌딩 10층 백상경제연구원
전화: 02-724-2572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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