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일렉트론, 일본DSI사와 기술협약

이에따라 서울일렉트론은 그간 일본 및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온 대구경 웨이퍼 제조용 종형확산로를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종형확산로 생산설비에 대한 20%정도의 원가절감이 가능해져 내수 및 해외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울일렉트론은 설명했다.DSI社의 종형확산로는 조작이 쉽고 고온용 카트리지 히터를 내장해 열응답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반도체사업부 김성복차장은 『종형확산로를 자체생산하기 위해 최근 천안에 건평 2,000평 규모의 공장을 매입했다』며 『4월부터 200·300㎜크기의 웨이퍼 처리용 종형확산로 생산에 본격 돌입, 대만 중국 등지로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02)2190-2504 류해미기자HM21@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