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출입국자 휴대폰임대 쉬워진다

앞으로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은 방문지나 한국에서 이용할 휴대폰을 빌려 쓰기가 매우 간편해진다. 김포공항에서 원스톱으로 휴대폰을 임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李相哲)은 한국트래블텔레콤(대표 최성봉·崔聖峰)과 제휴, 28일부터 휴대폰 국제로밍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여권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출국할 경우 해당국에서 쓸 수 있는 번호가 들어 있는 휴대폰을 김포공항에서 빌려갔다가 귀국후 반납하면 된다. 한통프리텔은 세계 80개 주요국에서 쓸 수 있는 휴대폰을 준비해 두고 있다. 입국할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국내용인 016 PCS 휴대폰을 빌려 사용한 뒤 돌아갈 때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국가별 요금을 기준으로 일일 사용료가 추가되며, 016 PCS 가입자는 30~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02)3472_1600【이재권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