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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히트박스] 블루밍, 화분액자

꽃 시들어도 쉽게 교체 가능


블루밍은 액자와 화분을 결합한 인테리어 소품 '화분액자(사진)'을 선보였다. 화분액자는 화분을 규격화해 액자에 조립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꽃이 시들거나 철이 지날 경우 손쉽게 화분을 교체할 수 있다. 액자부분에는 사진이외에 상품안내나 음식메뉴 등 각종 홍보물을 끼울 수 있어 가정 뿐 아니라 기업이나 관공서, 음식점 등에도 적합하다. 원하는 업체에 한해 임대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꽃에 물을 줄 때는 직접 물을 주지 않고 물이 담긴 그릇에 10분 가량 세워두기만 하면 된다. 화분은 원목재질로 습기를 오랫동안 지니고 있어 1개월에 한 번 만 물을 주면 된다. 블루밍 측은 매월 소엽풍란이나 국화, 측백나무, 소나무, 카네이션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식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소엽풍란 기준으로 4×6인치 제품이 3만원이며 3×5인치 제품은 2만 5,000원. (02)6263-1177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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