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신 200만弗 규모 日에 지퍼백 수출
입력2005-02-01 17:23:37
수정
2005.02.01 17:23:37
명신산업(대표 고명철)은 일본 코난사와 200만 달러 어치 냉동용 위생 지퍼백(사진) 수출 계약을 체결,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5년간 위생 비닐장갑과 지퍼백을 생산해 온 명신산업이 지난해 말 자체 개발한 기능성 제품 ‘바이오 세라믹 지퍼백’은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해 주는 동시에 살균효과까지 있는 고부가 제품으로 햄버거나 핫도그 포장용으로 사용된다.
고명철 사장은 “바이오 세라믹 지퍼팩과 은나노 지퍼백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미국과 유럽 선진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로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미국과 일본 지역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에서 80억원의 실적을 달성, 총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31) 333-8893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