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다양한 유아용 의류와 잡화를 만나볼 수 있는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을 새로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에는 ‘고잉’, ‘치치걸’, ‘릴리푸리’ 등의 인기 유아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패션소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위메프는 향후 입점 브랜드를 늘려 유아동 관련 제품을 모두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사업부 팀장은 “향후에는 유아 전문 패션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전 브랜드를 입점해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아 포털 카테고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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