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있으나 디자인이 취약한 초보 수출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선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평균 4,500만원 한도의 개발비를 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또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트렌드 교육’을 실시해 수출 중소기업의 디자인의 중요도 및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기청은 지난해에도 완제품 위주의 42개사를 대상으로 3,000만원 안팎의 개발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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