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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선진국 금리급등 증시에 부정적”
입력2003-07-09 00:00:00
수정
2003.07.09 00:00:00
이재용 기자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의 채권금리 급등(채권가격 급락)에 따른 국제적인 유동성랠리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선진국 금리급등이 오히려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화증권은 9일 선진국 금리상승은 주가상승을 가로막을 수 있는 악재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 1~2달간 선진국 채권시장 동향이 경기전망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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