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은 1일 ‘대외금융협력센터’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외금융협력센터는 현재 자본시장연구원이 한국 대표로 간사 업무를 맡고 있는 ‘아세안+3 채권시장포럼’의 사무국 기능을 총괄한다.
또 연구원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수출입은행이 공동 진행하는 ‘아·태지역 금융감독기구 담당자 역량 강화’컨설팅 프로젝트 관리와 ‘아세안+3 채권발행 프레임워크 정보 플랫폼 연구회’등을 책임진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사회적금융 연구회, 신금융상품 연구회, M&A 연구회, 벤처캐피탈&사모펀드 연구회 등 4개 연구회도 공식 조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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