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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 득남 션미니홈피, 팬들 축하 발길 이어져 관련기사 • '잉꼬' 션-정혜영 이번엔 '선행 전도사' • 정혜영 "떠나는 남편 안잡아" 솔직 고백 • 전도연 남편과 첫 공식 나들이 '으~ 닭살' • "닭살 여전!" 하희라-최수종 애정행각 과시 • 김보민 아나 "하루를 살아도 김남일과" 닭살 • 둘째 출산 션-정혜영 여전한 '닭살행각' • 박상민 숨겨온 예비신부 공개 '오~ 미인!' • '삼형제 엄마' 김지선 넷째아이 도전 의사 • 윤인구 아나운서 '꽃미남(?) 결혼홍보' 화제 • 신혼 박경림 '밤생활 위해서' 방송 접는다 • 김희선 "바로 임신계획… 아들3 딸1 낳겠다" • 황치훈 '11개월 아기' 앞 뇌출혈 4개월 투병 • 멍자국 조은숙 헉! 남편에게 맞고 산다고? • 김상경 '섹시' 여의사와 결혼준비 착착! • 유재석 "꼭 결혼"… 김혜수·이영애 금욕생활? • 김희조 리포터, 치과의사와 결혼…내년 도미 • 조성민 '불륜' 그녀와 이미 재혼! 최진실 충격 • 24살 김지연 '초고속 결혼' 사고라도 쳤나?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션과 정혜영 부부가 득남했다. 정혜영은 지난 3일 병원에 입원해 분만실로 들어간 지 2시간 반 만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이미 딸 하음이를 두고 있는 이들 부부는 둘째인 사내 아이의 이름을 하랑이로 짓기로 했다. 하랑이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 션의 소속사측은 "정혜영씨가 원래 출산 예정일인 3일을 정확히 맞춰 10달 만에 득남을 했다. 정혜영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5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둘째 아이의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션미니홈피에는 5일 "혜영아, 10개월 동안 너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랑이를 뱃속에서 키우느라 수고했다. 해산의 고통을 잘 견디고 나에게 왕자님을 선물해줘 고맙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출산을 축하한다. 하음이, 하랑이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응원글이 줄을 잇고 있다.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딸 하음이를 얻은 뒤 각종 선행과 사회활동으로 연예계의 모범 커플로 지내오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05 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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