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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올해 10조5,000억원 자금 지원
입력2000-01-03 00:00:00
수정
2000.01.03 00:00:00
이같은 금액은 작년 지원실적 보다 2천억원이 늘어난 규모라고 수출입은행은 덧붙였다.종류별로는 수출지원에 작년보다 700억원 늘어난 10조2천200억원을 배정, 경상수지 흑자기조 유지에 도움이 크고 산업연관효과가 큰 자본재 수출거래와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등 지식산업의 수출지원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수출자금중 무역어음 재할인에 작년 보다 1조원이 늘어난 3조6천억원을 투입해 국내 무역금융 기능을 대폭 보완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또 해외투자자금에 작년보다 1천억원을 늘린 1천500억원을 할당,자원개발을 위한 해외투자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밖에 수입자금으로 1천300억원을 배정, 주요 자원 및 첨단시설재를 도입하려는 기업에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총 지원자금중 중소기업에 대한 배정 규모를 작년 수준(2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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