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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1분기 순익 416억
입력2002-05-01 00:00:00
수정
2002.05.01 00:00:00
평화은행과 한빛은행의 카드부문을 통합, 전문카드사로 출범한 우리신용카드는 올 1ㆍ4분기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지난 2~3월 동안 회원수가 총 26만 명 늘었으며 취급액이 4조9,000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월31일 한빛은행의 카드자산을 양수, 본격 영업을 시작했으며 1월 한빛은행 카드부문 실적을 합하면 순익이 600억원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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