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서울에서 맞춤버스가 첫 운행된다. 서울시는 24일 주말 및 공휴일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하늘공원~선유도공원~한강 여의도지구공원’을 연결하는 맞춤버스가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경유지는 월드컵경기장~합정역~선유도공원 입구~당산역~여의나루역 등으로 총 운행거리는 20㎞다. 모두 15대가 5~7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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