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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친환경 밀폐용기 '비스프리 테이블탑(사진)' 시리즈가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의 밀폐용기로는 최단시간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다. '비스프리(Bisfree) 테이블탑' 시리즈는 4월 출시돼 지난달까지 4개월새 누계매출액 108억을 기록했다. 특히 CJ오쇼핑ㆍ현대홈쇼핑ㆍ롯데홈쇼핑ㆍGS홈쇼핑 등 국내 4대 홈쇼핑에서 연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비스페놀 A(BPA)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전자레인지ㆍ냉동실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내구성이 좋아 잘 깨지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용기 안의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밀폐용기와 달리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 보다 슬림하고 깔끔해 음식 보관은 물론 테이블 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고광욱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비스프리 테이블탑의 최단기간 100억원 매출 달성은 제품의 친환경 소재와 편리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락앤락은 비스프리 테이블탑과 같은 친환경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생활용품의 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영ㆍ가맹점,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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