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시판

동아제약 세계 네번째 개발 발기부전 치료제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세계 네번째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22일부터 시판된다. 자이데나는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의약분업 예외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의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향상된 안전성과 강력한 발기효과, 12시간 이상의 지속시간, 저렴해진 약가 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기존 발기부전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자이데나 마케팅 담당자는 “자이데나 출시로 인해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고, 각 회사들의 마케팅도 치열해 질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환자의 발굴과 더불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자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폐동맥 고혈압, 전립선비대, 간혈류 촉진, 심부전 등에 대한 임상시험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적응증이 기대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