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10% 357명 모집··· 자기평가서 10% 반영
| 현선해 동국대 입학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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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수시1학기 모집에서 정원의 10%인 357명을 선발한다. 그 중 302명은 일반학생으로 선발하며, 장영실전형에서 30명, 영어특기자 20명, 올림피아드입상자도 5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은 학생부(50%), 논술고사(40%), 자기평가서(10%)를 반영한다.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는 1학년 성적 40%, 2학년 성적 6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교과(인문계)ㆍ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6대4다.
장영실전형은 과학고 출신자만 지원 할 수 있다. 학생부(40%), 자기평가서 및 실적(30%),면접고사(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장영실전형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졸업 후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직에 입사할 수 있다. 또 공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의 장영실전형 입학생은 등록금액의 50%를 지원 받는다.
영어특기자 지원자격은 토플 250, 토익 900, 텝스 800점 이상이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에 한해 지원 가능한 올림피아드 입상자 전형은 의예과로 5명을 선발한다. 특기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40%, 실적 30% 등을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고사 3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 등을 평가한다. 고사시간은 150분, 분량은 B4지 양면으로 글자수에 제한은 없다.
자기평가서는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특별활동, 봉사활동, 우수실적 등에 대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나, 중요한 전형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논술, 간결한 문장 표현력 검증"
현선해 성균관대 입학처장
성균관대학교 논술고사는 대학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잠재능력, 즉 논리적ㆍ통합적ㆍ창의적 사고와 추리능력을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호 대립되는 논거에 대한 논리적ㆍ비판적ㆍ창의적ㆍ통합적 사고능력이 주요 평가 요소이며, 맞춤법과 어법을 준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 정리된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검정한다.
인문계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의 주요 소재가 되는 것은 동ㆍ서양 고전, 문학 작품, 고등학교 교과서, 신문, 논문 등이다. 주요 내용은 철학, 문학, 예술, 정치ㆍ사회ㆍ경제현상, 현행 사회적 이슈 등이다.
자연계 논술고사는 일상생활과 친근한 주제를 통해 과학개념의 이해력을 측정한다. 이와 관련된 실험ㆍ실습ㆍ탐구 등으로 제시문을 구성해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다양한 자연현상에서 문제해결 과정에 동원되는 논리적ㆍ독창적 사고능력이 주요 평가 요소이다. 수업시간에 배운 수학ㆍ물리ㆍ화학ㆍ생물ㆍ지구과학ㆍ컴퓨터 과목 내용만 이해하고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쉽게 독해가 가능한 제시문을 출제한다.
성균관 대학은 삼성재단과 함께 세계적 명문 대학을 목표로 쉼 없이 매진하고 있다. 창의력과 패기를 지니고,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은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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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 마진율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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