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장인 31% "공돈 생기면 저축"

직장인 가운데 200만원의 공돈이 생기면 저축하겠다는 이들이 10명 중 3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4천357명에게 '예기치 않은 공돈 200만원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물은 결과, '저축한다'는응답이 31.4%로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그 다음은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을 산다'(14.8%), '유흥비로 쓴다'(13.9%), '비자금으로 확보한다'(11.8%) 등의 순이었다. 기혼자의 경우 '저축한다'(24.4%)는 응답에 이어 '비자금으로 확보한다'(22.2%)는 응답이 2위를 차지했고 특히 기혼 여성에서는 '비자금으로 확보한다'(29.7%)는응답이 가장 많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반면, 미혼자의 경우 '저축한다'(32.6%), '평소 갖고 싶었던 것을 산다(15.8%),'유흥비로 쓴다'(14.4%)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고 '비자금으로 확보한다'(9.7%)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