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501®’ 청바지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남성 제품에 한해 501 청바지를 50,1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청바지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리바이스 501®’의 이름은 리바이스의 창업자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원단을 보관하는 창고번호 501에서 따왔다. 지난 187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리바이스 501®’은 청바지가 뜯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 구리 리벳 버튼과 플라이 단추, 5개의 주머니가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과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 타임 스퀘어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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