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방디-소니社 판매 합작사 설립
입력2001-02-23 00:00:00
수정
2001.02.23 00:00:00
비방디-소니社 판매 합작사 설립
세계의 1ㆍ2위 음반업체인 비방디와 소니는 온라인 음악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비방디측이 밝혔다.
비방디 유니버설의 장-마리에 메시에 사장은 22일자 라 트리뷴 회견에서 온라인음악 배포를 위해 합작회사인 `뒤에'를 설립했다면서 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면서 냅스터와는 달리 "저작권을 완벽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트리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비방비의 세계 음반시장 점유율은 21.8%, 소니는 19%에 달한다. 그 뒤를 영국의 EMI(12.9%)와 미국의 타임워너(11.9%)가 잇고있다.
/파리=연합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