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플렉스 노키아 공급으로 실적 호전 예상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 업체인 인터플렉스가 4ㆍ4분기중 노키아 공급을 시작하면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교보증권은 19일 “삼성전자의 E-800 모델 등 슬라이드폰 강화로 실적악화가 우려되면서 인터플렉스의 주가가 최근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그러나 설비증설과 4분기로 예정된 노키아 공급을 시작으로 실적 모멘텀이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는 지난 6월 매출 350억원을 기록,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삼성전자의 슬라이드폰 강화로 월 매출이 300억~310억원대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