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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아이스 방석' 방석 속 얼린 냉매로 시원함 쭉


냉매제를 전문개발하는 비아이는 여름철 전력난과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아이스 방석'(사진)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얼린 냉매를 방석에 넣어 차가운 시간을 길게 지속하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아이스 방석이나 매트는 냉기를 넣지 않고 물의 특성만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10~20분 정도가 지나면 차가운 기능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아이스방석'은 영상 17도에서 25도 까지 6시간 동안 온도 유지가 가능해 더운 여름철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결로 현상을 최소화해 앉았다 일어났을 때 옷이 젖는 것을 방지했다. 냉동시 공간을 최소한으로 차지하도록 4개의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김용균 비아이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시원함을 유지하는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전무해 제품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본다"며 "냉매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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