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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해 수익창출을 추구하는 '흥국 알토란 공모주 증권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흥국투신운용이 운용하는 '흥국 알토란 공모주 증권투자신탁'은 채권부분에서 듀레이션 매칭전략(펀드만기와 편입자산 만기를 유사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이용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며,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운용부분에 있어서는 차익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 발생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이용한 대차거래, 대량매매, 주식매수청구권 등의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노린다. 이 펀드의 신탁재산은 주식 30% 이하, 채권 및 어음 90% 이하로 운용 된다. 총보수는 A클래스형이 선취수수료 0.3% 및 신탁보수 1.29%, C클래스형이 1.34%이며 온라인 전용인 Ce클래스는 1.054%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50%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차장은 "최근 공모주 펀드가 시장상승과 더불어 난립하고 있다"며 "공모주 펀드 운용의 경험이 많고 우량 공모주 발굴 능력이 뛰어난 운용사를 선정해 가입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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