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닥터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최초 알레르기 프리과자 '닥터유 골든 키즈'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했을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밀가루, 우유, 계란,땅콩 등을 넣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닥터유 골든키즈 웨하스 2,400원(37g), 비스킷 2,800원(58g), 쌀과자 2,800원(65g)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